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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해외여행 프랑스 파리 베드버그 빈대 출몰 방역 실시 대비 준비물 비오킬 피톤치드

by parkjp 2023. 10. 5.

 

해외여행 시 조심해야 될 점

해외 여행 시에는 항상 조심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베드버그'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빈대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베드버그에 물리면 엄청난 가려움으로 여행을 망치게 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프랑스에서 곧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베드버그 방역을 선포했다는데요.

호텔 이외에도 지하철, 기차, 영화관에서도 베드버그가 나와서 심각성을 느끼고 방역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732752&code=61131611&cp=nv 

 

“악! 빈대” 난리난 파리…내놓은 방안은 “탐지견 투입”

내년 올림픽을 앞둔 프랑스 파리 곳곳에서 빈대 출몰 신고가 잇따르자 당국은 탐지견을 투입해 조사하겠다는 방안을 내놨다.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news.kmib.co.kr

 

 

베드버그 빈대 물리지 않으려면? 준비물은?

우선 호텔에 들어가면 꼼꼼히 침대를 들춰보며 확인을 해봅니다.

핏자국이나 벌레를 발견한다면 사진을 찍고 보여주면서 호텔 측에 방 변경을 요청해야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해도 피하기가 힘든게 베드버그입니다.

 

그나마 여행자가 대비할 수 있는 것은 베드버그 살충제, 피톤치드 스프레이, 빈대 물렸을 때 바르는 연고, 먹는 약(항히스타민제)가 있습니다.

 

베드버그 살충제인 비오킬은 해외여행자들에게 인지도가 꽤 높은데요.

이 비오킬은 환기가 되는 환경에서 써야하고 뿌리고 나면 한두시간 정도 환기를 시키면서 사용자는 밖에 있는게 좋다고 합니다.

 

피톤치드 스프레이는 그래도 살충제보다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아 좀 안심이 되는데요. 빈대나 벌레들이 피톤치드향을 싫어한다고 하여 뿌리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고와 먹는 약은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베드버그에 물리면 엄청난 가려움이 동반되는데 그러면 여행을 망치게 되기 때문에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연고를 바르거나 약을 먹으면 빠르게 가려움증이 낫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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