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텍스리펀 방법 샤를드골 공항 2E 터미널 텍스리펀

 

 

파리 텍스리펀 방법

일단 한 매장에서 175유로 이상을 구매했다면 텍스리펀이 가능합니다.

물건을 구입하실 때 결제 전 텍스리펀이 가능한지 물어보고 결제를 진행하시고

가능하다고 하면 DETAXE 서류를 받게 될 겁니다.

 

텍스리펀을 카드로 받을 건지 현금으로 받을 건지 물어본다면 저는 카드로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몽쥬약국 같은데서는 물건 결제 금액에서 미리 환급되는 부분을 차액 계산해서 결제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결제한 카드와는 다른 카드로 환급을 원한다면 결제할 때 요청을 하면 됩니다.

 

그럼 텍스리펀 서류에 환급받을 카드가 적혀있을 겁니다만 만약 다른 카드로 환급에 대한 말이 없고 텍스리펀 서류에 카드 번호를 직접 적어야 될 수도 있습니다. (필자는 라발레 빌리지 버버리 매장에서 텍스리펀 서류 받을 때 직접 적는 폼으로 받았습니다.)

 

 

카드로 환급받을 때 체크해야 될 점

• 다른 카드로 환급을 원한다면 미리 요청한다. 텍스리펀 서류에 내가 요청한 카드가 제대로 적혀있는지 확인한다.
• 만약 텍스리펀 서류에 카드 번호가 없고 빈 칸으로 처리가 되어져 있다면 직접 적으면 된다.

 

* 공항에서 텍스리펀하기 전에 무조건 텍스리펀 서류를 미리 핸드폰으로 잘 찍어두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안찍어두고 환급처리가 안되거나 하면 환급을 못받으실 수도 있기때문에 찍어두시는게 좋습니다.

 

 

샤를드골 공항 2E 터미널 텍스리펀 장소

 

우선 텍스리펀 처리를 하기전에는 절대 수하물 먼저 보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순서는 텍스리펀 후 체크인 + 수하물 처리 입니다.

 

2E 터미널 출국장에서는 우선 맥도날드를 찾으시면 됩니다. 카드 환급이던 현금 환급이던 맥도날드에 가까이 있습니다.

한 쪽 끝에 맥도날드가 있는데 맥도날드로 가는 길에 Tax Refund나 Detaxe, Tax Free라는 글자가 있고 텍스리펀 기계가 있을겁니다. 그 텍스리펀 기계에 받은 서류들 모두 바코드를 찍으면 되는데요. 한국어로도 언어를 선택할 수 있으니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바코드를 찍다가 혹시나 에러같은 게 나면 직원에게 말하면 대면으로 텍스리펀 처리하시면 됩니다.

전부 바코드를 잘 찍고 오류 없이 마무리가 되었다면 기계 뒤쪽에 있는 우편함같이 생긴 통에 서류들을 넣으시면 됩니다.

(바코드로 미리 다 완성형인 서류라면 모르겠지만 환급받을 카드를 직접 입력한 경우 넣는게 좋습니다.)

 

현금 환급을 하시는 분들은 맥도날드 바로 앞까지 쭉 가셔서 왼쪽으로 도시면 현금으로 환급 받으실 수 있는 텍스리펀 카운터가 있을 겁니다. 여기는 기계가 아니라 대면으로 사람이 직접 해줍니다.

 

 

텍스리펀 앱

 

각 텍스리펀 회사마다 앱이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많이 쓰이는 글로벌 블루 앱 알려드릴게요.

앱으로 얼마나 진행됐는지 확인도 가능하고 서류도 다운받을 수 있으니 좋은 것 같더라구요.

 

iOS

 

https://apps.apple.com/kr/app/global-blue-shop-tax-free/id693120896

‎Global Blue - Shop Tax Free

 

 

Android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uuuk.globalblue&hl=ko&gl=US

Global Blue – Shop Tax Free - Google Play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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