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ereum] 테스트 넷의 종류, 메인넷이란

 

 

이더리움 네트워크, 메인넷이란?

이더리움에는 기본적으로 네트워크가 메인넷과 테스트넷으로 나누어져 있다.

메인넷은 실제 가치 거래가 분산 원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공개 이더리움 생산 블록체인이다.

보통 사람들이 거래소에서 이더리움 가격에 대해 논의할 때 메인넷의 이더리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테스트넷이란?

메인넷 외에도 테스트넷이 있다. 테스트넷은 프로토콜 개발자 또는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자가 메인넷으로 배포하기 전 같은 환경에서 테스트하는데 사용하는 네트워크이다. 실질적인 메인넷에 배포하기 전 테스트넷에서 모든 코드를 테스트하고 유효성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넷의 ETH는 실제 가치가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테스트넷에서는 테스트용 무료 ETH를 얻어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 테스트넷의 종류

• Sepolia (세폴리아) :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권장되는 기본 테스트넷. Sepolia 네트워크는 허가된 유효성 검사기 세트를 사용한다. 네트워크가 빠르게 동기화되고 네트워크에서 노드를 실행하는데 필요한 스토리지가 상대적으로 적다. 이는 노드를 빠르게 실행하고 네트워크와 상호 작용하려는 사용자에게 유용하다.
• Goerli : 2023년 내 사용이 중지되고 Holesovice 네트워크로 대체된다. 기존 테스트 사용자는 Sepolia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해야된다.
• Holesovice : Goerli을 대체하기 위한 테스트넷. 참조 : https://github.com/eth-clients/holesky

GitHub - eth-clients/holesky: the holesovice post-merge testnet configuration.

 

- Layer 2와 Layer 2 테스트넷

일단 Layer 2에 대해 알아야한다. Layer 2란 이더리움 확장 솔루션을 일컫는 말이다.

이더리움을 확장하는 별도의 블록체인이며 이더리움의 보증된 보안을 상속한다. 이더리움의 트랜잭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수수료인 가스 요금이 인상되는 원인이 발생하였다. 이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확장성을 키워 보안성을 포기하지않고 빠른 트랜잭션 속도와 처리량을 늘려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낮추기 위함이다.

 

Layer 2는 이더리움과 똑같이 작동하지만 더 저렴하다. 모든 작업은 L2에서도 실행할 수 있으며 많은 디앱이 L2 네트워크로 이전을 하고 있다.